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가 8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8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14일동안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있는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안)은 자연환경, 제조업, 관광,휴양, 항만,물류, 도로 등 SOC, 농수산업 구조 고도화 등 6개 부문에 걸쳐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물류경제의 거점으로 개발하여 ‘동북아 글로벌 복합경제 중심지’로 육성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8월 28일 개최되는 공청회는 경상남도 주최로 용역 수행기관인 국토연구원 관계자의 설명과 교수 등 전문가들의 토론을 거쳐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되며, 경상남도 관계자를 비롯한 통영시 등 연안 9개 시군(창원,마산,진해,사천,거제시,남해,하동,고성군)의 담당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지난 2005년 2월 4일 통영시에서 3개 시도지사(경남, 전남, 부산)가 채택한‘남해안시대 공동 선언’을 시작으로 경남도가 주도한 남해안권발전 특별법이 제정되어 수립된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안)은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며『바다의 땅-통영』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각종 주요핵심사업 추진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8월 1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주민열람과 8월 28일 개최되는 공청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은「동서남해안권발전 특별법」의 규정에 의거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경남도, 전남도,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국비, 지방비 등 22억원의 용역비로 국토연구원에서 수행 중에 있으며, 남해안권발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말 결정,고시될 계획이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