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확산의 대응책에 대한 보고회를 지난 25일 통영시보건소에서 진의장 통영시장과 제병규 통영교육청교육장이 참석한 대책 보고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신종플루방역대책 대응반장인 허재웅 보건소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조치사항과 학교, 군부대, 학원 등의 일일 감시체계 가동과 신종플루 의심사례 발생시의 조치사항, 향후 집단환자 발생시의 신속대응반 구축 가동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진의장 통영시장은 지역사회 확산과 사망자 발생 예방을 위하여 신종플루 치료거점병원 6개소와 지정약국 2개소 등의 항바이러스제 보급 등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였으며, 통영교육청에서도 개학과 함께 발생의 우려가 높은 학교와 학원의 집단감염 예방과 대응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통영시보건소에서는 아직은 환자 발생이 없지만 현재 800여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비축하여 보건소, 병원급 의료기관, 지정약국 등에 보급하여 합병증발생예방책을 강구하고 24시간 대시민 상담체계를 가동하여 지역사회 환자 조기발견과 격리치료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한편, 통영교육청은 개학 연기나 휴교 없이 정상적으로 학사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