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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발생시 역학조사반 즉각 투입

확진자의 동선을 끝까지 추적하여 감염원 밝힌다!!
등록날짜 [ 2020년09월05일 09시08분 ]

순천시는 코로나19가 시작하는 2월부터 환자 발생시 9명(의사 1, 간호사 8)의 역학조사반과 경찰관 12명을 함께 현장에 즉시 투입하여 감염병 확산 예방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 역학조사반은 확진자와 첫 만남으로 시작으로 시간과 동선의 기본정보를 파악하고 CCTV를 일일이 확인해 동선과 접촉자를 찾아내고, 환자발생 시설의 현장조사를 통한 위험평가를 실시한다.

 

이들은 순천시 확진자 68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무한구룹 설명회를 다녀온 5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대형마트, 헬스장까지 이어지는 감염경로를 확정해 지금까지 밀접 접촉자 22,818명에게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하여 더 이상 지역 확산을 막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보건소에서 24시간 대기하며 환자발생 즉시 출동하는 역학조사반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확진자와 대화에서 하나 하나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확진자 진술과 카드사용내역, CCTV자료를 비교분석하며 역학조사가 종료할 때 까지 피 말리는 시간은 계속된다.

 

특히 환자가 다수 발생하여 지역사회로 급속한 확산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민의 건강을 생각하면 수면과 휴식은 언감생심이다.

 

역학조사반에 참여한 순천시 보건소 박소영 팀장은 “확진자의 폭언, 스토킹 등으로 힘들 때는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감염경로와 연관된 장소와 밀접 접촉자를 찾아 방역소독과 검사를 받게해 더 이상 지역으로 확산을 막았다고 생각하면 다시금 안정을 되찾아 간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가장 필요한 것은 첫 대면에서 정확한 기본정보를 주는 것”이라며 “힘들더라도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반의 지시에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4일 14시 기준 코로나19 검사를 22,818명이 실시했고, 68명의 확진자 중 63명이 치료중이고 5명은 완치 판정 후 퇴원하였으며, 최근 확진자 12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발생함에 따라 격리자 845명에 대한 1:1 전담공무원을 통해 자가격리 관리를 한층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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