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지난 8월 30일 남의 집안 마당에 주차해 둔 트럭을 훔쳐 타고 달아나던 절도범 김모씨(23세) 등 3명을 검거해 특수강도 및 우체국 현금지급기 절도미수 등의 여죄를 밝혀내고 전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 김씨 등 3명은 지난 8월 30일 밤 11시경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피해자 김모씨 (50세)의 집안에 주차해 둔 트럭을 훔쳐 타고 달아나다, 이를 본 피해자의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의 긴급배치 및 인접서 공조수사로 마산 진동에서 트럭을 타고 달아나던 범인 김씨를 검거, 고성경찰서로 압송했으며, 달아난 공범 2명도 밝혀내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수사 중 김모씨 등이 트럭을 훔친 이유가 은행 현금지급기를 훔치기로 하고 그 운반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중시 여죄를 추궁한 결과, 사천시 소재 모 우체국 현금지급기 절도미수 및 노인이 혼자 사는 집에 침입 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특수강도 범행 등 여죄를 밝혀내고 전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성경찰서는 농, 어촌 및 농공단지 등으로 형성되어 가는 고성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계획을 수립, 지속적으로 예상 범죄에 대한 대응훈련 및 발생범죄에 대한 신속조치로 주민생활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성/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