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시장 진의장)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의식 전환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통영시에서는 그간 불법투기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한 단속위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내가 한결 깨끗해 졌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하지만 시민과의 잦은 마찰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버린 후 단속하는 사후적 근절대책이 아니라 시민들이 쓰레기 불법투기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스스로 버리지 못하게 하는 사전적 근절대책에 주안점을 두는 의식전환 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민의식전환을 위해 통영시에서는 매주 화요일 재래시장 중심으로 펼치는 캠페인 활동, 민방위재난경보시스템과 연계한 전 읍면동 주 3회 시민홍보 방송, 출,퇴근시 LED 및 재해문자 전광판을 통한 올바른 배출문화 안내 멘트 집중 게시, 클린통영행동협의회소속 7개 단체를 중심으로 각종 행사시 깨끗한 통영을 위한 자율 결의대회 실시, 클린통영을 위한 시민파수꾼인 제2기 환경보전수호천사 위촉 등의 시책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통영시 김경주 환경관리담당은 시민의식이 변하지 않는 한 클린통영은 결코 이루어 질수 없는 일로, 깨끗한 통영을 위하여 클린 환경에서 살아야 할 권리와 깨끗한 환경을 보존해야 할 의무를 동시에 지닌 시민이‘깨끗한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행동하는 시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