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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그린뉴딜총괄정책자문관, ‘광주형 AI-그린뉴딜' 제언

그린뉴딜 관련 법‧제도 개선 동향에 맞춰 광주시 정책추진 방향 제시
등록날짜 [ 2021년01월18일 14시01분 ]

이유진 광주광역시 그린뉴딜총괄정책자문관이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며 정책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자문관은 지난 15일 ‘광주형 3대뉴딜 대강좌’의 다섯 번째 강사로 참여해 ‘광주형 인공지능(AI)-그린뉴딜’ 성공을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먼저, ‘2021년 국내외 그린뉴딜 정책 전망과 과제’ 주제 강연을 통해 광주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자립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가정부터 상업, 공공건물, 공장까지 에너지 자립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화석에너지 기반 산업과 같이 일자리 감소 등 타격을 받는 산업들을 위한 안전장치를 함께 마련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래를 위한 금요행동, 기후위기 대응 비상본부 설립 등 광주시민의 노력을 소개하며, 시민들이 직접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투자하는 ‘시민 RE100’을 제안했다.

 

화상을 통한 시민들과 질의 응답에서는 에너지 전환을 위해 인센티브를 통한 해결보다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에너지를 소비자가 선택하고 이에 대한 가격을 지불하는 시민들의 인식전환을 강조했다.

 

이 자문관은 강연 후에도 시와 시의회를 방문해 그린뉴딜 정책자문을 이어갔다.

  이유진 광주광역시 그린뉴딜총괄정책자문관

이용섭 시장, 김광란 시의회 그린뉴딜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하며 그린뉴딜 관련 법 개정 동향과 제도개선 방향을 설명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중심으로 한 정부 조직체계와 정책방향을 전달하며 이에 따라 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자문했다.

 

이 자문관은 “광주가 5년 빠른 탄소중립 목표를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선제적으로 그린뉴딜을 추진해 정부나 다른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광주의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돼 그린뉴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문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문관은 국무총리실 그린뉴딜특별보좌관 및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등을 맡고 있는 그린뉴딜 분야 전문가로 지난해 11월 광주시 그린뉴딜총괄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광주시는 2021년을 광주형 인공지능(AI)-그린뉴딜 원년으로 삼아 오는 2월 3일 각계 대표로 구성된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며, 시민햇빛발전소 구축,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 조성 등 시민중심의 에너지전환을 비롯해 녹색산업 육성 등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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