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7시 30분, “이성주와 함께하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 초청연주회”를 재개관 기념 특별기획으로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시원한 연주와 세련된 보잉의 젊은 그들,
Joy of Strings는 1997년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젊고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모아 창단한 현악 앙상블이다.
창단 때부터 국내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뛰어난 기량과 조화로운 음색의 앙상블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낸 바 있고 개개인이 높은 수준의 역량을 가진 멤버들이지만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음악의 기본에 헌신하는 아름답고 재능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국내외 순회 초청 공연을 활발히 펼치는 가운데 지난 2006년 첫 앨범 ‘클래시컬 모더니티’를 발매하고, 같은 해 12월 벨기에 싱얼홀에서 연주하며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는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의 대표적인 단체로서 한국 실내악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대구 무대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제1번 D장조 K.136”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2악장 왈츠”,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2악장” 크라이슬러 “중국의 북”,“비엔나 기상곡”,“집시의 여인”, 생상스 “죽음의 무도”, 바르톡 “루마니안 댄스”를 선사하며 그들 특유의 재치 있고 시원한 연주와 세련된 보잉에서 실내악의 젊은 파워를 펼쳐 보인다.
무엇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존경받는 교수로, 국경을 뛰어넘는 연주가로,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조련사로,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무대에 올라 해설을 곁들여 이해를 돕고 협연도 할 예정.
<섬집 아기> <어머니의 마음>, 탄생 100주년, 故 이흥렬의 노래
특히,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故이흥렬 선생을 기리며 한국인이 가장 즐겨 부른다는 동요이자 우리가 알고 있는 일하러 나간 어머니와 그 어머니를 그리는 아이의 일상을 애틋하게 그려낸 동요 <섬집 아기>,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라는 가사로 시작되는<어머니의 마음> 등 흥얼거리기만 해도 마음이 저절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듯한 노래를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연주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