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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형)가 친환경 고품질 쌀 전문농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고품질 쌀 농업대학’이 지난 10일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친환경 고품질 쌀 농업대학(이하 농업대학)’ 수료식에는 김치형 센터소장, 농촌진흥청 최경주 식량축산과장 그리고 전문반 과정을 마친 42명의 수료생이 참석.
‘친환경 고품질 쌀 농업대학’은 친환경적 품질 고급화 및 최고급 쌀 생산을 도모하고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3월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내에 개설했다.
농촌진흥청, 전남농업기술원, 강진군농업기술센터의 중점과제로 추진된 농업대학은 고품질 쌀 생산 학문적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반 과정과 고품질 쌀 생산 기본 소양지식 배양을 위한 기본반 과정이 전액 무료로 운영되었다.
전문반 과정을 마친 주민들은 지난 3월 1차(3일, 하루 8시간)부터 4차까지 6개월 동안 벼농사 기초이론부터 현장교육, 선진지 견학, 유기농업교육 등을 통해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기술을 습득했다.
농업대학 이길재(도암면, 57세) 학생장은 “쉽게 배울 수 없는 고급 농업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강진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국비 7억원을 확보하는데 농업대학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 지역농업인들을 이끌고 강진군 쌀 산업 발전에 수료생들이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농촌진흥청 최경주 식량축산과장은 “강진군 친환경 고품질 쌀이야말로 대한민국 명품쌀이 될 수 있다”면서 수료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친환경 고품질 쌀 농업대학’ 전문반 외에도 기본반 과정에 800명의 농민들도 소정의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고 이날 수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