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오는 22일 더 맑은 공기, 더 푸른 지구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범시민 실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는 22일 하루 청사 지하와 청사후면 등 215면의 주차장을 폐쇄하고 공무원들의 대중교통, 도보 및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과 민원인의 자율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
또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공무원과 그린스타트네트워크,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삼원로타리와 임광로타리에서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차 없는 날’을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는 교통 체증과 사고, 대기오염 등으로 인류와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며 “하루만이라도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차 없는 날(Car-Free Day)은 1997년 프랑스 작은 도시 라로셸의 시민들이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는 운동을 펼치면서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 40여개국 2100여개 도시로 확산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서울에서 처음 시행, 지난해에는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 도 합동으로 수도권 지역 차 없는 날 행사를 가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