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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 ‘2021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대회’ 준우승

지난 6월13일~7월3일 전라북도 전주서 개최...6년 만에 왕중왕전 진출
등록날짜 [ 2021년07월06일 09시46분 ]

문화중이 지난 6월13일~7월3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된 ‘2021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5일 문화중에 따르면 문화중은 ‘2021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호남·대전·제주 권역별 경기에 참가했다. 문화중은 6월13일 전남 여천중(91-52)과의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후 6월19일 대전중(69-60), 6월20일 전북 군산중(75-64), 6월27일 제주동중(82-60)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연속 4연승을 거뒀다. 문화중은 지난 3일 결승전에서 전통적인 강팀 전주남중(101–82)과 맞붙어 아쉽게 패했지만 권역별 리그 4승1패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문화중은 오는 8월 중 개최될 ’2021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는 2015년 이후 문화중 농구부 역사상 6년 만에 이룬 쾌거다.

문화중 농구선수는 3학년 김태균‧조주영 학생, 2학년 구유림 학생, 1학년 정유민‧박주현‧공명재 학생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제 농구를 막 시작한 선수도 있어 준우승까지 갈 수 있는 전력으로 전혀 여겨지지 않아 이번 준우승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였다.

또 경기 중 교체 가능한 선수가 없어 매 경기에 모든 선수가 전력으로 뛰다 보니 부상이 많고 피로감도 극도로 쌓인 상태였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장 김태균 학생을 중심으로 선수들의 단단한 팀워크와 놀라운 정신력 덕분에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가져왔다.

문화중 김서령 교장은 “코로나19로 훈련에 많은 제한이 있었는데 최연식 감독과 박찬영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와 선수들의 성실한 훈련 참여 덕분에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고, 최선을 다한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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