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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동 전남도의원, “교육계가 바뀌어야 전남이 발전한다.” 주장

양질의 교육을 위한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및 유아 학급 편성 기준 확대 해야
등록날짜 [ 2021년09월06일 16시16분 ]

김희동 전라남도의원(무소속, 진도)은 9월 6일 열린 제356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교육계가 바뀌어야 한다며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에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김희동 도의원은 도정질문을 시작하며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 대계로서 교육정책 및 제도의 수립에 있어 가시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루어져야 하므로 기본교육 정책이나 학제를 보다 내실있게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우선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로, 소규모 학교의 운영비가 과다 지출되고 있으며 통계자료에 비추어 볼 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낮으므로 규모가 큰 단체생활을 통한 리더쉽, 협동심 함양 및 성적향상 등 양질의 교육을 위해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월 진도 모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사건에 대한 교육청의 대책이 미흡하고 소홀했다고 보고 있으므로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세밀히 검토하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또, 전남 교육의 발전을 위해 영육아 보육교사가 담당하는 어린이가 너무 많아 통제가 어려워 영육아 관리가 되지 않고 있으므로, “교육의 질 향상과 아동 학대 예방 차원에서 유아보육시설을 확대해야 한다.”고 전남도와 교육청에 건의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2020년에 사망자가 출생자 수를 넘어 서는 등 인구감소가 현실화 되고 있는 실정임을 감안하여, 전라남도는 출산장려 시책과 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전하며 도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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