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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음식문화거리 현장 점검

골목경제회복 지원사업 참여 상인들과 간담회 개최 의견 나눠
등록날짜 [ 2021년09월10일 06시19분 ]

- 예술인·상인 협업지원 확대, 골목형상점가 등록요건 완화 등 건의

- 이 시장 “지역자원 활용한 문화·예술·관광 통해 상권활성화 모색”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동구 대인동 음식문화거리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음식문화거리 방문은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특별주간’의 첫 번째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인동 음식문화거리는 2021년 행정안전부 골목경제회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술담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상가 50개소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골목경제 공동체 네트워크 역량 강화, 지속적인 소비 수요 및 고객 확보를 위한 지역특화 골목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시장은 이날 3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광주식당, 수제화 상가 광명제화 등 사업장 5곳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시장은 이어 전 야구선수 김병현씨의 햄버거 가게에 들러 광주공공배달앱을 소개하고 가맹점 가입신청을 안내하는 등 광주공공배달앱 홍보에도 주력했다.
 
또한, 골목경제회복 지원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상인, 임대·임차인, 마을활동가 등 다양하게 구성된 상생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제2의 예술의거리 지정 및 지역예술인과 상인 협업 지원사업 확대, 골목형 상점가 등록요건 완화 등을 요청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대인동 중심 시가지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관광 및 골목상권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그동안 13차에 걸친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각종 시책을 펼쳐 107만 2660명(개소) 시민·업체 등에 2704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주 14차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222억8천만원), 사회복지·아동시설 방역물품 지원(21억7000만원), 장애인등 위기계층 생계안정 자금(106억7000만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26개 사업 351억원의 지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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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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