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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다문화 학생 대상 ‘2021년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우르드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캄보디아어 등 9개 언어권 초·중·고 다문화 학생 참여
등록날짜 [ 2021년10월17일 17시01분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일 오후 2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이 부모나라 언어와 한국어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해 자존감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우르드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캄보디아어 등 작년보다 더 많은 9개 언어권 20명의 초·중·고 다문화 학생들이 참여했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나의 꿈’, ‘학교생활’, ‘진로계획’ 등을 주제로 한국어, 부모가 사용하는 모국어 순으로 경연을 벌였다.

 

시교육청은 해당 언어의 전문가를 위촉해 내용 구성, 언어 표현, 태도 분야 등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초등부는 영천초 5학년 김유민 학생이, 중등부는 하남중 2학년 오가이롯 학생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고,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을 수상한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 추가로 선발된 월곡초 6학년 박베로니카 학생(은상 수상자 중 최고점자) 등 3명은 오는 11월6일 교육부가 개최하는 ‘제9회 이중언어말하기 전국대회’에 광주시교육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초등부 금상 수상자 김유민 학생은 “금상을 수상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뜻밖에 좋은 결과를 거둬 정말 기쁘다”며 “전국대회에서 광주를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등부 금상 수상자 하남중 오가이롯 학생은 “금상을 수상한 것도 기쁘지만 여러 학생들의 꿈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은 자리였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님 나라 말과,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형태 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대회를 치룰 수 있을지, 또 학생들이 얼마나 참여할지 걱정했는데 작년보다 많은 언어권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가 개최돼 기쁘다”며 “다문화학생들이 부모님 나라 언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이중언어 재능을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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