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6일 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보호 및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서민보호 민생치안 활동을 위해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3대 분야 21개 과제를 바탕으로 지휘관과 직원들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여 시민에게 따뜻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진행됐다.

통영경찰서는 범죄로부터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사금융 적극단속, 도난방지용 창문열림경보기 설치, 교통사고 없는 마을 만들기 추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활동 전개등 여러 부문에서 노력하고 있다.

통영서는 앞으로도 서민이 피부로 공감할 수 있는 가치있는 경찰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토착비리관련 수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