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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애들아, 우리 뭐 하고 놀까?‘ 교사 실천 토론회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되찾아주려는 마음에서 계획
등록날짜 [ 2022년04월29일 10시30분 ]
 광주시교육청이 초등 수업나눔동아리 대표 100인과 함께 ‘애들아, 우리 뭐 하고 놀까?’라는 주제로 26일과 28일 교사 실천 토론회를 실시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토론회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되찾아주려는 마음에서 계획됐다. 5월1일 이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 추진과 맞물려, 그동안 제한됐던 교육활동이 해제되는 상황을 반영했다.
 
초등 수업나눔동아리 대표 100인은 학교 또는 전문적학습공동체 단위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배움 활동을 서로 머리를 맞대며 고민했다. 
 
특히 ▲학생들의 바램과 꿈을 담은 어린이날 노래 창작 ▲나만의 이야기책 만들기 ▲우리 학교 보물찾기 ▲놀이공간 만들기 ▲친구와 함께 어린이날 한 상 음식 만들기 등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활동 중심 배움 활동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고자 한다.
 
수업나눔동아리 북두칠성 대표 교사 안영란(태봉초)은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며 구상한 수업으로 마스크 너머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을 우리 아이들이 눈에 선하다”며 “수업나눔동아리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고민해 보며 더 뜻 깊고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마련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모든 교육 활동이 가능해지는 5월에는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선생님과 학생 모두 이번 축제를 즐기며 학교생활의 참모습을 맛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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