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통영경찰서, 건설업체 울린 사이비기자 구속

광고 강요한 일간신문 B씨도 불구속 입건
등록날짜 [ 2009년10월20일 07시29분 ]
경남 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통영 등 경남일대 건설현장을 돌며 환경민원의 소지가 큰 중소 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먼지, 세륜 시설 미설치 등을 빌미로 약점을 잡아 관계기관에 고발 또는 이를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모환경일보 경남기동취재팀장 A씨를 공갈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 4월부터 최근까지 통영과 경남일대 건설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먼지가 난다. 폐콘크리트를 분리하지 않는냐”며 트집 잡아 사진촬영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좋은 게 좋다 광고료 500만원을 내라. 기부금을 내라 그렇지 않으면 고발한다“고 협박해 피해자 10명으로부터 1회 3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6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본사로부터 일정한 보수 없이 카메라와 망원경을 승용차에 싣고 다니면서 건설현장만 보면 약점을 이용 상습으로 공사관계자들을 협박 돈을 뜯어냈다. 

또, A씨는 수사가 진행되자 피해자들에게 전화하여 자신에게 준 돈은 벌꿀을 구입하거나 회식비로 준 돈이라고 회유 또는 협박하여 진술을 번복케 하는 등 수사를 방해했다.

한편, 광고료를 강요한 모일간신문 B씨도 불구속 입건됐다. B씨는  광고주 허락 없이 마음대로 광고를 게재한 후 업체에 광고비를 내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갈취한 사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기업 활동의 보호와 서민보호를 위해 토착비리 근절 차원에서 각종 사이비기자 척결에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건설업체등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통영/김청규 기자>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김청규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천시, 뉴타운사업 지원 체계강화 해 (2009-10-20 12:18:13)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주민간담회 가져 (2009-10-19 15:49:27)
영광군, 2026년 새기술 보급사...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순천시, 시민이 체감하는 ‘깨...
광주특별시 남구시니어클럽, 노...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삼성전...
장성역 일원, ‘차 없는 거리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찾아...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