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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의장 이희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은택 의원 외 6인의 의원이 대표발의한 ‘2010년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 결의문(안)’을 만장일치로 의결 채택했다.
의결 채택된 결의문은 부산이 2005 APEC 정상회의와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과 숙달된 운영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미 국제행사 개최능력을 전 세계로부터 검증받은 만큼 2010년 G-20 정상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할 것을 전체 남구민과 함께 정부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
이하는 결의문 내용이다.
이번 ‘2010년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 결의문 채택’은 부산의 기초의회에서는 남구가 처음이며, 의결․채택된 결의문은 관계 정부기관에 전달하게 된다.
2010년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 결의문(안)
부산은 2005 APEC 정상회의 및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과 숙달된 운영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서, 이미 국제행사 개최 능력을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살려, G-20 정상회의를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국력을 한층 높이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G-20 정상회의가 지속적인 균형 성장을 위한 국제협의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인 지방도시에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부산 개최는 부산과 울산, 경남, 경북을 포함하는 남부경제권의 발전계기를 마련하는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은 수도권을 제외하면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고, G-20 정상회의와 같은 대규모 국제회의를 개최하는데 필요한 최첨단 전시 ․ 컨벤션시설, 국제공항, 국제여객항만, 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을 비롯한 관련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고, 최상의 경호 여건을 갖추고 있는 준비되고 검증된 도시로서 2010년 G-20 정상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할 것을 전시민과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
370만 부산시민과 우리 의회는 2010년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세계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동참하고자 한다.
2009년 10월 19일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