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품바 아카데미 문화원은 지난 17일 임시총회에서 제2대 문화원장으로 나일환(사진)씨를 추대했다.
나원장은 취임사에서 “품바가 무안 일로 천사촌에서 태동했다는 것을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면서 “우선적으로 펼쳐야 할 일은 본 문화원에서 품바를 왜곡 없이 널리 알리는 일이 먼저 수행되어야 하며, 그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원장은“품바하면 거지들이 동냥하기 하기위해 불렀던 노래로만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사람들이 품바에 대해 정확이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면서 “품바는 가장 낮은 자로 일컬어지는 각설이 그들은 세상에 태어날 때 가장 천한 인간으로 와서 가진 것 하나 없고 조롱과 야유의 대상이 된 각설이가 모든 상황을 뛰어넘어 세상을 사는 이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소리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원장은 “품바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는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잠재적인 문화 상품이라면서 해외 공연 등을 통해 품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임 나일환원장은 전남 무안 일로출신으로 시인. 수필가로 일간신문 편집국장과 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 최초 온라인 사이버문학인협회를 창립하여 미 LA지사를 포함해 국내외 12개 지사를 두고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품으로 코스모스 피는 계절이오면, 홍매화 등 많은 작품이 신문과 문학지에서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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