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일생활체육대회’에 출전했던 경남 통영시청 체육청소년과에 근무하는 김철회 직원이 멀리뛰기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한 김 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개최된 한일생활체육대회에 40대 100m와 멀리뛰기 그리고 400m 계주 세 종목의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했다.
김 전무는 지난 18일 예선을 통과하고 20일 열린 결선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일본 선수들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400m 계주에서는 3위를 차지했으며 40대 100m에서는 4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김 전무는 그 동안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공설운동장에서 체력 훈련과 컨디션 조절을 계속해 왔으며 특히 멀리뛰기의 좋은 성적을 위해 마지막 돋움판 밟기 연습에 치중했었다.
통영시 광도면 출신인 김 전무는 통영동중에서 육상을 시작하여 통영제일고를 거쳐 대우정밀 실업팀에서 엘리트시절을 보내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었다.
이 후 후배들을 위해 지도자로 변신, 충무초교에서 육상을 지도 했으며 현재는 통영시청에 근무하며 통영시체육회와 통영시생활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특히 통영시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로 매년 이순신장군배 통영마라톤대회 실무를 총괄하며 지역 육상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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