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동절기(11월~다음해 2월) 강풍 등 해상기상 악화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범국가적인 차원의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위해 지역 수난구호대책위원(경남도 등 16개 기관, 2개 업체, 어업인협회 4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해양사고 방지대책 회의를 27일 통영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난구호대책회의에서는 관할 해역 지형 특성상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은 강한 북서 계절풍의 영향 등 해상기상 불량으로 해양사고가 우려되어 예방활동 강화와 수난구호 협력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 관할 해역 내에서 전년도 발생한 해양사고 76건 중 동절기에 발생된 것이 31건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수난구호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해양사고 예방과 구호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1월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를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여 해양사고를 줄이고자 해양사고 예방 및 구조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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