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 상~하도 연도교,'2주탑 사장교'로 확정
행정안전부가 선정한‘가보고 싶은 섬’이며 천혜의 관광지인 사량도에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2주탑 사장교’가 놓인다. 경남 통영시는 사량 상~하도 연도교는 대형공사 입찰방식 심의에 따라 Turn-key방식으로 결정되어 지난 6월 16일 조달청에 계약 의뢰하여, 일괄입찰에 참여한 3개사가 입찰경쟁을 벌인 결과 ‘2주탑 대칭형 사장교’를 제시한 고려개발 컨소시엄이 설계평가와 조달청의 가격입찰에서 종합1위를 차지하여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실시설계 적격자로 결정된 고려개발(주)의 컨소시엄이 제출한 교량길이는 530m, 접속도로개설은 935m이며, 입찰금액은 416억원으로써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 및 심의를 완료하고 2010년 4월중 착공하여 2014년 12월 완공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사량도에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놓이면 상도에 있는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인 지리산 옥녀봉과 하도에 있는 칠현산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는 더욱더 각광받게 될 것이며, 주민생활편의 증진과 소득증대로 도서민의 정주의욕고취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