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오토캠핑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캠핑동호회 회원들이 정기캠핑을 가지며 2박 3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주말 오토캠핑장을 찾아온 스노우 캠프 동호회(회장 송창훈) 회원과 가족들 150명이 정기캠핑에 참가해 당항포 오토캠핑장이 가득 메워졌다.
이곳을 찾은 캠핑 가족들은 첫날 공룡엑스포 주행사장이었던 당항포관광지 내 여러 전시시설을 관람한데 이어 자체적으로 마련한 캠핑요리 경연대회, 가을음악회, 고무동력기 비행대회, 글라이더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정기캠핑에 참가한 한 캠핑동호회 회원은 “캠핑을 위한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공룡, 이순신 장군, 요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당항포관광지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로 행복했다“고 말하면서, ”공룡엑스포가 개최되는 해에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당항포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 성령지이며 공룡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교육 장소로 자리매김 한 가운데 2009공룡엑스포 폐막 이후 올 여름 오토캠핑장 개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남해안 시대 새로운 복합 레저단지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오토캠핑족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현재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캠핑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당항포관광지 오토캠핑장은 동호인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오토캠핑족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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