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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을 경기도와 함께 추진, 10월 말 현재까지 1,132가구에 5억여 원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지원규모는 전년대비 30배나 증가한 것으로 이는 군이 민관 협력하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 긴급 민생안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가구원 중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불, 구금 등으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때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때 ▲실직, 사업실패로 소득을 상실하여 생계가 곤란하게 된 가구 등이며, 소득은 월 최저생계비 150%이하, 재산 7,250만원이하, 금융재산 300만원 이하의 세 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되는 경우.
지원 단가는 가구원수별로 지원하며, 1인가구는 월 21만8천원, 2인가구는 37만원, 3인가구는 47만9천원이며 근로능력자는 최장 3개월까지 근로무능력자는 위기 해소 시까지 지원가능하다.
군은 무한돌봄을 요청하는 이들 가정에 대해 현장 확인 및 상담 후 생계비, 의료지원 및 교육비, 연료비, 전기요금, 해산비, 장제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더 많이 발굴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