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선비한복예선대회”는 제1차 부산예선대회(지난 5월 17일 농심호텔 대청홀)과 제2차 광주예선대회(5월 19일 데일리 컨벤션 비스타홀)·제3차 영광예선대회(9월 16일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공연장)를 거쳐 “K-선비한복대회 본선대회”에 당당하게 오른 진출자는 총 10명이다.
 

이날 25일 오전 9시부터 본선 진출자들은 대상(삼백만원과 강항로드 탐방비 차등지원 상장 트로피), 1등(진) (자성) 강항로드 탐방비 차등지원 (상장⦁트로피),2등(선) (덕성) 강항로드 탐방비 차등지원 (상장⦁트로피), 3등(미) (체성) 강항로드 탐방비 차등지원 (상장⦁트로피)을 놓고 선비에 최적의 어울림을 선보이기 위해 자웅을 겨룬다.

 

이외에도 차등 상으로 ★ 장려상(5위) 상장, 트로피,★ 선비 어울림상(6위) 상장, 트로피 ★ 맵시상(7위) 상장, 트로피, ★ 스마일상(8위) 상장,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어 “K-문예제전”은 아직 덜 알려진 o 강항정신 o 강항의 저서(문적) o 가정과 가족(자유주제로 유학사상이 가미되어야 함)에 대한 주제에 난해하게 판단하는 측면이 보여 추가접수 기간을 연장하여 모집하였으며 대회 마감직전까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하기로 결정했다.

 

탁인석 심사위원장(문학박사)는 ‘산문부문 김태헌의 <'간양록'을 꼼꼼히 읽다>와 운문부문에서는 이요헌의 <어찌 알아 보았나요 수은 강항>과 동토 윤순거의 후손 윤흥식의 <사제의 인연>외 3편이 토론을 거쳐 입선으로 올려졌으며 다소 시어 선택에 무리가 있었으나 그래도 접근하는 태도와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 날 대학․ 일반부(각 부문별 상금 10만원 및 상장수여)에서만 산문과 운문부문 3명을 선발해 이날 25일 오후 15시에 수상한다.

 

한편, “K-선비한복대회 본선대회”와 “2023년 대한민국 K-문예제전”시상식을 모두 마친 이후 이정길 K-선비한복대회 심사위원장(국민 배우, 탈렌트)과 탁인석 대한민국 K-문예제전 심사위원장(전, 광주문인협회장, 문학박사) 이하 수상자 일부와 함께 만찬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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