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지난 27일 동.면단위로 구성되어 있는 단위자율방범대와 지구대(파출소)순찰팀과의 자매결연 등으로 유대강화를 통해 운영을 활성화 하고자, 경찰서장, 파출소장, 자율방범대장 등 64명이 참석해 지역경찰 순찰팀과 단위자방대 22개소간 멘토링 결연식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 결연식은 통영경찰서 3개 지구대(파출소) 순찰팀과 관내 22개 자율방범대(연합회장 유성조, 52세)가 상호 이해증진과 교류활성화를 통한 협력체제구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멘토링 결연을 체결, 자방대원과 주민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호응을 받고 있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