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오후,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건물 입구에 전통적인 입춘첩을 부착하며, 올 한 해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아울러 영암군에 소재한 독천 5일장을 방문, 설을 맞아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글귀가 적힌 이 입춘첩은, 봄이 시작됨을 알리며 모든 이들이 크게 길하고 경사가 넘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개인적인 행복은 물론 지역사회와 국가의 번영을 기원하는 자신의 깊은 소망을 전달했다.
김 예비후보는 “모든 상가와 사무실을 찾는 이들에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입춘첩 부착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전통 재현만이 아니라, 공동체의 안녕과 발전을 위한 김 예비후보의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준다.
김태성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서민과 노동자의 삶에 대한 이해, 탈권위주의와 섬기는 리더십을 중요시하는 정치 철학을 갖고 있다.
이번 입춘첩 부착을 통해 그는 민주주의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김 예비후보의 이번 행사는 그가 지향하는 정치적 가치와 봉사정신을 잘 드러내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유권자들에게 김 예비후보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