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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통해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 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휴양⋅체험공간으로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여 농촌체험관광 및 도농교류 거점으로 활용코자 추진하는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녹색농촌마을조성)이 오는15일부로 완료된다.
지난 6월 1일 약 30명의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웰빙주말농장과 자원순환형 주말농장을 조성하였고, 야외수영장, 모노레일체험장, 가축사육장, 흙놀이체험장, 장체험장외 여러 농촌체험시설을 완료하였으며, 특히나 농촌관광마을내 이색테마길등을 조성하여 체험방문객들의 다양한 체험거리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해 이용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사업이 종료되는 15일을 기해 14, 15일 양일간 사업지 4개소를 대상으로 희망근로자, 마을주민, 관계공무원들이 참여한 사업평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녹색농촌체험마을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체험객을 맞이할 계획.
창원의 농촌체험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농업, 주민의 전통생활문화 등 농촌의 특성을 살린 체험활동으로 기존의 유흥․위락 위주의 대중관광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촌의 다양한 농사⋅문화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복지팀(☎212-4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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