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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세대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하나됨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북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20분부터 북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 나누면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촛불의 밤’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촛불의 밤 행사는 이웃과 함께 하는 즐김마당,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나눔마당으로 진행된다.
즐김마당에서는 촛불의 밤 주제선언과 색소폰연주, 기타연주, 마술공연이, 나눔마당에서는 후원물품 전달과 15기 청년간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세대, 외국인근로자, 야학학생 및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냉난방기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는 헌혈증 200매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대미인 촛불의식에서는 참석자 모두에게 촛불이 건네지고 이번 행사의 주제인 ‘더불어 사는 세상, 나누면 행복한 세상’의 의미를 촛불에 담아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촛불의 온기처럼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이웃사랑을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 청년간부회의는 20, 30대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1996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15기 17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구정현안과 관심분야에 관한 99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제5기부터 시작된 촛불의 밤 행사는 소년소녀가장,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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