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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연말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기 쉬운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북구는 “연말까지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북부경찰서와 한국청소년인권센터, 광주YWCA, 시․구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단속반을 2개조로 편성해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합동단속은 청소년에게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업소 등을 대상으로 출입과 주류제공, 고용여부 등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PC방, 비디오방, 비디오대여점, 만화방 등에 대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와 편의점, 슈퍼 등의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함께 병행하여 추진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청소년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모두가 동참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단속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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