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2009년 지역통계 추진실적 경상남도 업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결과는 경상남도에서 통계조사 실적, 통계서비스 제공 등 2009년 통계업무 전반에 대해 도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군은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유용한 자료들이 홈페이지에 분산되어 있어 열람과 확인이 어려워 활용함에 불편한 점에 주목, 지난 10월 인구, 토지, 사회, 문화 등 각종 통계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고성군 통계홈페이지(newstat.goseong.go.kr)를 구축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고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통계조사를 실시하여 관광산업발전에 새로운 통계자료를 만들어 제공하는 한편 각종 통계보고서 발간으로 통계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통계조사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 통계교육 실시와 조사원 선정․관리에 신중을 기하는 등 조사원의 전문화로 신뢰할 수 있는 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이번 경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성군은 지난해 전국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통계업무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통계업무의 정통 자치단체로 자리 잡게 됐다.
고성군 관계자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얻어낸 결과에 이어 내년에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에도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명확하고 바른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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