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산업의 일번지인 경남 통영수협(조합장 김수용)이 4일 오전 7시 2010년 첫 경매를 시작으로 올 한해 어업인의 안녕과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날 초매식은 동호동 위판장에서 이군현 국회의원, 진의장 통영시장, 구상식 통영시의회 의장, 김윤근 도의원, 강석주 도의원 및 시의원, 각 조합장들과 중매인, 어업인 등이 참석했다.
김수용 조합장은 “연근해어업 부진, 저수온현상 등으로 위판액이 현저히 감소하는 어두운 한해를 보내지만, 경인년 새해에는 만선의 기쁨으로 웃을 수 있는 한해를 기대한다. 우리 모두 싱싱하고 활기찬 위판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통영수협은 어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내실있는 수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군현 의원은 “어업인들의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 어업인들의 번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수용 조합장, 이군현 국회의원, 진의장 통영시장, 구상식 통영시의회 의장, 김윤근 도의원이 민어, 돔, 병어 등을 올해 처음 거래하며, 풍어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초매식에서는 우수 생산어업인, 중도매인, 모범노조원 등 26명에 대해 수산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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