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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올해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북구는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이 무료로 미용과 목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랑나눔 그린카드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그린카드제’는 관내 위생관련 협회와 연계하여 소년소녀가장과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해 무료미용 및 목욕업소 이용카드를 지급한다.
북구는 이 카드 소지자에 대해 미용은 월 2회, 목욕은 월 4회까지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랑나눔 그린카드제에 참여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업소출입구에 표지판을 부착하여 사랑나눔 실천업소임을 알리고 연말에는 모범업소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또한 북구는 사랑나눔 그린카드제 운영에 따른 참여업소와 이용자의 불편사항 등을 수시로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보다 많은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각계 각층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7년부터 사랑나눔 그린카드제를 운영하여 지난해 말까지 157개 위생업소가 참여하고 소년소녀가장 등 285명의 소외계층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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