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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항쟁 전일빌딩245서 2차 토론회

‘옛 전남도청 명칭’ 시민의견 듣는다…조사결과 공유‧운영방향 논의
등록날짜 [ 2025년07월26일 13시05분 ]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명칭과 운영방향을 모색하는 ‘제2차 토론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원회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며, 5·18민주화운동의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의 의미를 되새기고 복원 건물의 공식 명칭과 향후 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홍성칠 복원대책위 집행위원장, 류재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회장, 김공휴 5·18부상자회 총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주시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온’을 통해 실시한 ‘옛 전남도청 복원건물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설문조사에서는 ▲국립5·18옛전남도청기념관 ▲국립5·18민주항쟁역사관 ▲국립5·18민중항쟁기념관 ▲국립5·18최후항쟁관 등의 명칭후보가 제시됐다.

또 ‘국립’, ‘옛 전남도청’, ‘최후 항쟁’, ‘민주’, ‘인권’ 등 복원 건물의 이름에 포함돼야 할 단어에 대해서도 의견을 물었다.
 
광주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복원건물의 명칭과 운영 주체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상징적 공간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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