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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현장 위생관리상담

김밥전문점 등 식품업소 438곳 점검…조리·보관·위생 진단
등록날짜 [ 2025년07월28일 19시03분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8월 8일까지 식품접객업소(김밥전문점 등) 438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상담은 계란을 다량 사용하는 김밥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장 중심의 위생 진단과 개선 지도에 초점을 맞춘다.
 
광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8명으로 구성된 6개 반을 투입해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항목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관리 실태 ▲개인 위생관리 수준 ▲식중독 예방수칙 이행여부 등이며, 현장에서 맞춤형 위생관리 상담도 병행해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특히 ‘손보구가세’(손씻기, 보관, 구분, 가열, 세척·소독)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육류·달걀·가금류·생채소· 과일 등 주요 식중독 원인 식재료의 취급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이번 조치는 ‘2025 광주 방문의 해’ 및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대형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광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전 예방 활동의 하나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여름철은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캠필로박터 제주니 등 세균성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음식점의 조리·보관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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