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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서구 을)은 4일 오후 광주 CMB 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 민주당 광주시당이 주관하는 제2기 지방자치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당내 최다선인 5선 의원이 되기까지의 역경과 제도권 정치현장에서 겪었던 숱한 경험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며 정치 초년생들에게 신념과 소신을 갖고 정치 현장에서 봉사하는 자세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진의원 의정활동 모습
이날 열린 제2기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민주당 광주시당이 금년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출마 예정 후보자들에게 선거 실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도전! 새로운 광주, 새로운 민주당을 향하여’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김영진 의원은 ‘광주의 비전과 민주당 광주시당의 역할’을 중심으로 광주 교육발전 방향에 대해 이번 제18대국회 전반기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밝힌 교육 정책에 대한 소신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영진 의원은 “제13대 국회에 첫 등원하여 4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정치적 기반이었던 애잖은 농어민과 날로 황폐화 되고 있는 농어촌의 발전을 위하는 신념으로 오로지 농림해양수산위원회만을 고집하며 우직하게 의정활동을 했더니 지난 참여 정부에서 농림부 장관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오더라”며 “이제 정치에 입문하는 여러분도 절대 눈치보지 말고 한가지 목표를 정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면 더 큰 정치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진 의원은 “지난해 4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발표에 의하면 광주가 그동안 5년간 꾸준히 수능 성적 상위 1등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외고도, 자사고도 없고, 서울같은 대형 학원도 없는 평준화 지역 광주가 학력 경쟁에서도 1등을 한 것이다”고 설명하고 “또 다른 한가지는 지난해 국정감사때 교육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교육건강성 지표’를 만들어서 16개 시․도 교육청을 평가하였는데 0교시 수업 실시학교수, 사설 모의고사 실시학교수, 학업 중단 학생 증가율, 학교안전사고 증가율,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 장애인 의무 고용률 등 현 교육의 상황을 진단하여 학력과 복지까지 포괄하는 6가지 지표로 성적을 매겨 보았더니 광주시가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고 밝혔다.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김영진 의원은 금년 6월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부의 지난 2년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따끔한 회초리로 분명하게 심판을 할 것이며 이는 반드시 표심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잃어버린 5년을 되찾는 초석을 이번 선거를 통해 광주시당이 앞장서서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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