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4일 새해 첫 출근하는 새벽 5시를 기해 대설 주의보, 8시20분경에는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23㎝의 기록적인 눈이 내렸다.
부천시는 눈이 내린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상황근무는 물론 제설작업부서, 민간 제설 용역회사 합동으로 장비와 자재 등을 확보하고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면서 곧바로 제설작업을 실시, 공무원을 포함한 1270명의 인력과 군부대, 소방서와 자체 보관하고 있는 16개의 제설 삽날을 장착하고, 살포기19대, 제설차1대, 덤프와 백호우 등 44대의 장비를 동원하고 염화칼슘 1만6220포, 모래 80㎥를 동원, 61개 노선, 159㎞의 보조간선도로와 주 간선도로를 집중적으로 제설해 교통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특히 45개소의 그늘진 곳, 오르막길과 같은 취약지와 16개소의 고가도로와 같은 시설물과 시 도 경계지역은 반복적으로 집중 제설하여 지역간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해 단 한건의 교통사고나 교통 두절지역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관련실과를 중심으로 한 발 앞선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영하의 기온 속에 결빙될 가능성이 있는 이면도로, 취약시설, 버스 승강장과 같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전 직원 제설작업을 지시하고 시민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한 가급적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한시적으로 투입 가능한 버스예비차량 운행 운행을 인가하는 한편, 3,493대의 택시 부제를 일시 해제했으며 버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이 어려운 급경사지 도로를 우회 운영토록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