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의 명절나기를 위해 생닭, 생선, 전복 등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조손가구· 한부모가구· 독거노인 등 100가구(가구당 7만원 상당)에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해 주신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돌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는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이 2011년부터 15년째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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