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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장애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전동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이 방전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북구는 “열리케어장애인자립센터(소장 김랑)와 연계하여 북구청 민원실 등 관내 3개소에 장애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24시간 무료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장애인들이 관내 어디에서나 전동휠체어 충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북구청 민원실과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동림동),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오치동) 등 3곳에 설치했다.
이 충전기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며 한 번 충전에 8시간 가량 소요되는 일반 가정용 충전기에 비해 1~2시간 정도면 충전할 수 있어 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 번에 2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전동휠체어 충전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장애인 등산체험, 사랑의 나들이 행사, 수화교실, 재활증진대회, 장애인차량 무상수리 서비스 등 장애인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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