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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체가 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민간 싱크탱크인 시민정책개발원(약칭‘시정개발원’)이 1월 14일 오후 2시 메리어트웨딩홀(서구 농성역)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시민정개발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국회의원과 김국웅 (주)무등 대표 등 30여명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광주․전남지역 14개 대학의 교수 및 직능 직역별 전문가 300여명이 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시민정책개발원은 시민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그 대안을 행정정책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모색한다.
시민정책개발원 산하에는 전통시장활성화위원회, 그린첨단디자인위원회, 실버장애우위원회, 산업경제유통위원회, 여성청소년위원회 등 16개 분야의 특별위원회를 두고 창의적이고 선진화된 정책을 개발하여 제시하고 향후 매월 지역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토론회 및 강연회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사장에 선임된 정환담 전남대 명예교수는 인사말씀에서 ‘시민정책개발원은 2009년 9월경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이 작고하신 이후 그 분들이 남기신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단체로 광주 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정책대안을 생산하여 정당이나 국가, 지방자치단체에 의사소통의 파이프라인이 될 것임을 밝혔다.
향후 시민정책개발원은 보다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본원의 정신과 취지에 동의하는 정치인들과도 적극적인 정책 연대를 추진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향후 법인화를 추진할 계획에 있다. 한편 11일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힌 이용섭 국회의원(광산을)은 본원의 명예고문을 수락하고 시민정책개발원과 정책을 연대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