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보건소(소장 허재웅)는 흡연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들에게 금연상담 및 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해 금연클리닉을 찾은 흡연자는 모두 1,453명으로 7월까지의 등록자 중 60%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했으며, 이들의 흡연기간이 평균 25년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금연클리닉에서는 본인의 의지로 도저히 금연이 어려운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희망자를 등록해, 전문 금연상담사가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및 상담을 통해 필요시에는 금연보조제를 활용한 약물요법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전화상담, SMS 서비스 제공 등 6개월간 중점 관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직장 때문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경우를 배려해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 중이므로 기관 및 사업장은 사전예약을 하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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