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도농통합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사람중심의 대중교통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2010년 1월 1일(시험운영기간 : 2010. 1. 1 ~ 3. 11)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함께 무료환승제,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 Bus Management System)을 운영하고 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내용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여 기,종점 중심으로 단순화(99개 노선 ⇒ 77개 노선)하고 노선번호를 두자리에서 세자리로 변경했다.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는 시내버스 정류소 어느 곳에서나 하차 후 30분이내에 다른 버스로 갈아타면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단, 반드시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하며, 현금승차와 동일노선은 제외된다.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은 시내버스 운행상황을 버스정류소안내기(BIT : Bus Information Terminal)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하여 시내버스 이용이 편리하게 될 뿐 아니라, 무정차통과, 임의회차 등 각종 위반사항을 자동시스템으로 관제 및 통제함으로써 시내버스의 불편사항이 해소된다.
이에 따라 통영시는 시내버스 체계개편에 대하여 2009년 3월 11일까지 시험운행 기간중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코자 하니 통영시교통정보센터(☎055-650-5354~7), 인터넷홈페이지(http://bms.tongyeong.go.kr)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