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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담양 물구십리 마을 선정

- 대나무숲 관광·체험·캠핑 등 체험형 명소로 주목 -
등록날짜 [ 2026년01월03일 09시50분 ]
 
전라남도는 대나무숲 관광과 체험 캠핑 등 체험형 명소로 떠오르는 담양 월산면의 물구십리 마을을 1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물이 구십리나 흘러간다는 뜻을 가진 물구십리 마을은 담양의 대표 관광지를 들른 후 편히 쉬어갈 숙박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하기 좋다.
 
물구십리 마을의 강점은 ‘머무르며 즐기는’ 공간이다. 3천여 평 규모의 넓은 부지에 캠핑 공간을 갖추고, 축구·족구 등 야외활동이 가능한 운동장이 있어 가족단위는 물론 동호회·단체 체험객이 방문하기에 좋다.
 
마을의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농촌의 일상을 경험하는 농촌생활캠프·마을문화탐방을 비롯해 사물악기를 활용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4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어 학교·기관 체험에도 적합하다. 또한 겨울에는 담양 딸기 따기 체험을 운영해 겨울철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물구십리 마을은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차량 이동권 내에 담양 대표 대숲 관광지인 죽녹원을 비롯해 울창한 숲길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과 관방제림, 한국대나무박물관 등이 위치해 관광과 체험, 휴식이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코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담양 물구십리 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전남도 농촌체험관광 누리집(http://www.jnfarm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물구십리 마을은 담양의 관광 동선과 잘 맞닿아 있어 여행의 마지막을 편안한 농촌의 쉼으로 완성할 수 있는 곳”이라며 “농촌 정취를 느끼면서 국악 체험과 수확 체험까지 즐길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마을을 방문해 진정한 쉼과 치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현재 171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중이며, 연간 약 13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촌마을의 소득 증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매월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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