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도천동(동장 강임옥)은 2010년 새해를 맞아 관내 14개통 통장들에게 ‘통장 명함’을 제작,보급했다.
도천동은 통영시 최초로 ‘통장 명함’을 제작,보급함으로써 통장들이 업무수행 중 주민들에게 신분을 알리는 데 신뢰와 친근감을 줄 수 있어 직무수행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각 가정을 방문할 때 통장임을 증명하고 신속한 신분확인을 통해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이며 더불어 통장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천동에서 실시한 특수 시책이다.
통장 명함의 앞면은 통영시 마크와 함께 소속, 성명, 연락처가 들어가 있고, 뒷면은 도천동의 지도와 관광지 및 주요 시설물이 그려져 있다.
3년 동안 5통을 맡고 있는 김화자(여, 53세) 통장은 “일일이 신분을 설명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특히 새로 전입 온 주민들을 접할 때 아주 유용할 것 같다. 또한 디자인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강임옥 동장은 “이 시책으로 통장들에게 사명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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