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돔구장도 시민의견수렴이 먼저”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14일 시민정책 개발원 창립대회에 “시민과 함께한 정책 개발과 돔구장 건설은 시민여론 수렴부터 해야 한다”며 돔구장 건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시민정책 개발원 명예고문직을 수락한 이용섭 의원은 이날 수락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행정적 역량과 시민의 뜻을 융화시켜 광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정책 개발원 창립 대회가 열린 가운데 시민정책 개발원 명예고문직 수락 인사를 통해“ 현 정부 여당과 광주시가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광주시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한 이의원은 “각종 정부 사업에 있어 여론 수렴이 다소 사업 진행상 다소 더딘 면이 있으나 그 결과는 시민화합이라는 결과를 가져 예가 많다”며, “광주 돔구장의 경우 지금이라도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야 하다”고 주장했다.
또 시민정책개발원 명예고문 수락 인사를 통해“행정자치부 장관, 국세청장 등 다양한 행정 경험과 함께 시민들의 뜻에 융합한 맞춤형 정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민정책개발원 창립대회는 광주시 정계, 재계, 학계 등 다양한 인사들과 함께 시민 500여명이 모여 시민정책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초대 이사장으로 정환담 전남대 명예 교수가 선출됐으며, 정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생활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를 담는 정책 포럼으로 피플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 이모저모 > 식전 행사로 열린 예술단 공연이 함께 열려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학생 예술단의 공연 모습이 진지하고 열정적이다. 축사에 나선 박광수 교수는 " 현대 도시는 초 국가적인 문화와 경제 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어 광주가 예술적 창조성과 지적 창조성을 가진 창조적인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 고 말했다.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정환담 명예교수는 "생활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를 담는 정책 포롬이 되도록 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재래시장 연합회 김영호 회장은 " 시민경제의 척도인 재래시장 일만 대형 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지역농가를 살리는 농산물 주요 판매처 이므로 재래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재래시장의 어렴움을 피력했다. 공정화 소비자 시민모임 대표는 "시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포럼이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포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희 운영위원은 "시민정책개발원이 흩어진 역량을 모으고 희망을 나누는 장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청중들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정일 전 서구청장(우 첫번째) 이 행사에 참여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