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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설로 인한 포장도로 파손 긴급보수반 투입

날씨 풀리면 정식 보수 예정, 장기적으로 동결에 강한 도로재료 사용 검토
등록날짜 [ 2010년01월14일 23시28분 ]

서울시는 지난주에 내린 폭설과 영하10℃이하의 한파로 파손된 포장도로 긴급보수에 나섰다.  

서울시는 도로 파손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제설이 끝난 도로부터 각 사업소 및 시설관리공단 관할 포장도로에 대한 현장조사를 12일까지 실시하고 325개의 파손 현황을 수집했다. 

우선 파손이 발생한 325개 구간에 대해 사업소 및 시설공단에서 긴급보수반을 투입해 13일까지 70%완료, 14일까지 전구간 보수를 완료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의 6개 도로교통사업소 및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자체 기동반의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패이거나 균열이 간 부분에 대한 보수를 실시했다.  

각 자치구에서는 관리하고 있는 포장도로에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순찰강화 및 파손부분을 즉시 보수하고 있다.  

포트홀(도로가 파이는 현상)의 경우 접착제(유제)를 살포하고 아스팔트 재료(아스콘)로 파인 공간을 메우고 소형다짐기로 다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계속되는 한파로 전면 보수가 어려우나, 시민들의 안전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수시 순찰을 강화하여 추가 파손도로 발견 즉시 보수조치할 계획이며, 날씨가 풀리면 정식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동결융해에 의한 도로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 및 생산에 대한 품질관리계획을 강화하고 수분손상과 동결융해에 저항성이 강한 석회석분 등의 재료 사용에 대한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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