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대덕도 앞 해상,196톤 유조선 좌초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성범)는 25일 오전 5시경 통영시 한산면 대덕도 앞 해상에서 1성진호(유조선, 196톤)가 좌초되어 기름유출 사고에 대하여 유출유 확산방지 및 방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사고 발생 초기 통영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방제정 등 16척, 122구조대를 즉각 출동시켜 유출유 확산 방지에 주력하는 한편, 사고초기 해상에서의 유출유를 전량 수거한다는 방제전략 아래 부산해양경찰서 방제정, 해양환경관리공단을 동원요청 하는 등 긴급 초동 방제조치 취했다. 좌초로 인해 파공된 사고선 1번 화물탱크 내 기름을 타 탱크로 자체 이적 완료했고, 긴급 방제조치를 취해 더 이상 파공된 화물탱크로부터 기름 유출은 없으며, 일부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되어 인근 경비정 및 항공기를 동원 해상방제작업과 해상유출유의 범위를 파악 중에 있다. 한편, 통영해양경찰서에서는 추가 오염확산 및 피해방지를 위해 헬기를 이용한 항공감시를 실시, 광범위하게 유출유의 이동 확산을 확인하여 거제시와 합동으로 상황을 수시로 정보 제공하여 해안으로 기름유입 방지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