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문제까지도 주민의 의견에 따라 시정하는 해피콜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개선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는 “365 고객만족 해피콜서비스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기대수준에 부응하는 주민의견 수렴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피콜서비스는 3일 이상 유기한 민원처리가 끝난 후 친절성, 신속성, 편의성, 청렴성, 기타 고객의 소리 등을 전화모니터링으로 점수화하고 그 결과를 환류함으로써 주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여가는 제도이다.
해피콜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불합리한 사항이나 불만족 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곧바로 시정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그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즉시 통보하고 개별 사례는 직원 교육자료로 활용해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직원들의 행정서비스 마인드를 높여가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5차례에 걸쳐 3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1회 이상 구청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 1,560명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84.8점을 나타내 북구 행정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행정의 고객인 주민의 의견을 여과없이 수렴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해피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듣는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공무원의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전문강사 초청 교육, 친절 우수기관 견학 등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