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체육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2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9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와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해 심의했다.
통영시체육회장인 진의장 통영시장은 “작년 한해 통영시 체육발전을 위해 부회장 및 이사들의 노고가 많았다. 올해에는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요트와 철인3종 경기가 통영에서 개최되고, 산양스포츠파크와 해양스포츠센터의 준공으로 종합스포츠타운의 면목을 갖추게 돼 이사들의 새로운 각오와 분발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통영시체육회의 2009년도 사업비는 총13억 4,200여만원이며, 2010년도 예산은 작년대비 1억 9,700여만원이 증가한 15억 3,900여만원으로 결정됐다.
통영시체육회는 2009년 학교체육진흥사업, 사회체육진흥사업, 체육진흥부대사업을 펼쳤으며, 각종 대회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지난해 제48회 도민체전에서는 종합6위를 달성하는 등 통영시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2010년에는 교기육성학교팀 창단지원사업으로 인평초의 씨름과 사량중의 역도를 지원하고, 통영제일고의 요트팀 창단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국체전과 도민체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성적 우수 종목에 대한 지원확대와 종목별 창단팀에 대한 지원 등의 건의사항이 있었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