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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청장 황일봉)는 국민 3명 중 1명꼴로 감염 되는 것으로 알려진 ‘결핵’ 확산 방지를 위해 2월부터 경로당 등 밀접생활 시설에 대한 무료 객담검사 및 결핵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결핵은 호흡기 전염성질환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결핵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결핵 바로알기’ 홍보물을 배부 하는 등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결핵 무료검사는 경로당 등 밀접생활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결핵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객담(가래)수집 검사를 통해 결핵환자를 찾아내 전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결핵 확산을 막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객담검사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증상 의심자에 대해서는 엑스선직접촬영 등 추가 검사를 실시하여 발병자는 보건소에 등록하여 완치될 때까지 투약 등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결핵의 확산방지와 사전예방을 위해 환자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환자관리로 ‘결핵퇴치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결핵은 기침이나 객혈, 객담, 무력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발열 등의 증상을 수반하고 특히 2~3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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