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에서는 우리도 백합수출의 주력품종인 ‘시베리아’를 대체할 수 있는 “강원1호”가 농촌진흥청에서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선정되어「그린아이즈」로 명명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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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이즈 특성
* 백색의 오리엔탈 백합
* 조기개화성으로 시베리아 대비 12~16일 빠름.
* 화폭이 22.5cm로 시베리아 보다 1.6cm 큰 대륜화
* 꽃잎의 주맥 기부색이 진한 녹색으로 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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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다양한 고랭지 기후와 동해안의 해양성 기후를 바탕으로 수출용 백합생산의 최적지로 ’08년에는 단일 화훼품목으로 1천만불 수출을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수출물량이 증가하여 ’09년에는 1,370만불을 수출함으로써 전국 제1의 백합수출도의 우위를 갖고 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수출 1위도의 위상을 유지하고 백합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명품 산업화를 위하여 재배기술과 구근생산 기술뿐만 아니라 ’01년부터 로열티 대비 외국품종을 대신할 수 있는 신품종 육성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에 개발된 강원1호 ‘그린아이즈’ 품종은 강원도 백합수출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오리엔탈 품종으로, 전체적으로 백색에 꽃잎 기부색이 진한 녹색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원한 느낌을 준다.
현재 세계적인 꽃 품종 육성의 트랜드 중의 하나가 녹색의 꽃을 만드는 것인데 이번에 개발된 품종은 세계적인 흐름에도 적합한 품종으로 생육특성은 기존에 많이 재배되는 ‘시베리아’품종에 비해 개화기간이 12~16일 단축되어 재배관리 비용절감과 시장에 출하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매우 유리할 것으로 기대되며, 꽃의 크기도 화폭이 22.5cm로 ‘시베리아’보다 1.6cm 커서 대륜품종을 선호하는 일본시장에서도 고품질 품종으로 대우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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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아이즈 |
▲ 시베리아 |
또한 농업기술원에서는 유망한 신품종은 선발과 동시에 기내 대량증식을 추진하고 있어 품종등록에서 시범보급까지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그린아이즈’ 품종도 선발과 동시에 기내 대량증식을 추진하여 품종출원 후 현재 1만구를 증식하고 있으며, 품종등록과 동시에 2011년 1만본 시범보급 및 수출을 통해 수출시장에 ‘그린아이즈’를 선보여 ‘시베리아’ 품종을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시베리아’ 품종은 전체 수출물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재배 농가에서 재배기술이 확립되고 수출시장에서의 기호성이 확인되면 현재 전량 수입되고 있는 ‘시베리아’ 구근의 국내품종 대체로 외화절감과 수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전국 백합수출 1위도의 우위성 유지는 물론 선도하기 위하여 현재 적색의 유색품종인 “강원2호”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 우수품종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영월군의 안재영씨가 개발한 ‘두산’ 품종과 강원대 김종화 교수가 개발한 ‘어라연’ 등 국내육성 품종의 대량증식 기술에도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우리도 백합산업 발전과 명품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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